한 번 유찰된 공고는 경쟁이 3분의 1로 줄어든다
한 번 유찰된 공고가 재입찰로 나오면 경쟁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최초 공고의 참가 업체 중앙값은 7곳인데 1차 재입찰에서는 5곳, 2차에서는 3곳으로 내려갑니다. 재입찰이 거듭될수록 같은 자리를 노리는 업체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2026년 7월 25일 이후 수집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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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 참가 업체 수
| 회차 | 표본 | 참가 업체 중앙값 |
|---|---|---|
| 최초 공고 | 17,709건 | 7곳 |
| 1차 재입찰 | 353건 | 5곳 |
| 2차 재입찰 | 38건 | 3곳 |
경쟁이 줄어도 값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
적격심사에서는 낙찰하한율이 투찰 가능한 바닥을 정합니다. 그 아래로 쓰면 금액과 상관없이 탈락하므로, 참가자들은 하한선 바로 위를 겨냥합니다. 이 계산은 경쟁자가 일곱이든 셋이든 달라지지 않습니다. 남은 소수도 같은 자리를 노립니다.
그래서 재입찰에서 달라지는 것은 가격이 아니라 이길 확률입니다. 같은 금액을 써도 일곱 곳과 겨루는 것과 세 곳과 겨루는 것은 다른 게임입니다.
실무에 옮기면
- 유찰 이력이 있는 공고를 따로 봅니다. 재공고는 공고명이 조금씩 바뀌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기존 검색 조건에 걸리지 않습니다.
- 재입찰이라고 값을 더 받을 것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하한율이 그대로면 겨냥할 자리도 그대로입니다.
- 2차 재입찰은 표본이 38건으로 작습니다. 평균 수치보다 개별 공고의 조건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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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 대상: 2026년 7월 25일 이후 수집된 bid_opening_ranks 테이블 기준 개찰 결과. 재입찰 회차는 rebid_no 필드로 구분하며, 최초 공고(rebid_no=0) 17,709건, 1차 재입찰(rebid_no=1) 353건, 2차 재입찰(rebid_no=2) 38건입니다. 참가 업체 수는 회차별 중앙값입니다. 나라장터 전체 공고의 전수가 아니라 수집 범위 내 표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