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입찰 통계: 낙찰률 1.3%포인트 안에서 갈리는 시장
공사 입찰은 공공조달에서 가장 붐비는 시장입니다. 경쟁입찰 개찰 117,484건을 실측해 보면 다른 업종과 완전히 다른 두 가지 특징이 나옵니다. 낙찰률이 믿기 어려울 만큼 좁은 구간에 몰려 있고, 경쟁자 수는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026년 8월 16일 기준 실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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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률: 1.3%포인트 안에서 갈리는 시장
하위 10%와 상위 10%의 간격이 1.3%포인트뿐입니다. 전 업종 평균 간격(5.7%포인트)의 4분의 1도 안 됩니다. 구조적 이유가 있습니다. 공사 적격심사는 낙찰하한율이 명확하고 가격 공식이 정형화되어 있어, 수십 곳의 참가자가 전부 같은 공식을 계산해 하한율 바로 위에 몰립니다. 소수점 둘째 자리 계산이 당락을 가르는 이유가 여기 있고, 기초금액 10억원 공고라면 이 간격이 1,300만원입니다. 그래서 공사에서 수주나비의 역할은 범위 제시가 아니라 이 기관의 과거 사정률 버릇을 유사 사례로 보여줘 소수점 판단의 근거를 주는 것입니다.
경쟁: 중앙값 81곳, 상위 10%는 756곳
경쟁입찰 공사 공고의 절반에 81곳 이상이 들어옵니다. 열 건 중 한 건은 756곳이 넘습니다. 이 구간에서 낙찰은 사실상 추첨에 가까워집니다. 참가자 수가 적은 공고(하위 25%, 30곳 이하)를 찾는 선별이 투찰가 계산보다 먼저인 시장입니다.
실무 함의 세 가지
- 하한율 확인이 전부의 시작입니다. 분포가 하한율 근처에 밀집하므로, 공고의 낙찰하한율과 적격심사 기준을 정확히 읽는 것이 계산의 바닥입니다.
- 경쟁자 수로 공고를 거릅니다. 같은 공사라도 지역 제한과 면허 요건이 촘촘한 공고는 참가자가 수십 분의 일로 줄어듭니다.
- 추첨 구간(수백 곳 참여)에서는 물량으로 대응하되, 검토 비용을 최소화하는 운영이 수익률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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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주나비에는 마감 전 공고 1,742건이 올라와 있고, 그중 134건은 실적 요건 없이 견적으로 겨루는 수의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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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 입찰 시장 분석: 경쟁자 77곳의 중간층 시장
토목과 정비 공사 개찰 14,828건 실측: 경쟁자 중앙값 77곳으로 전기(555곳)의 7분의 1이지만, 1억 원 이상으로 보면 143곳에 상위 10%가 757곳까지 갑니다. 도로와 포장 78곳, 상하수도 50곳과 함께 보는 토목 시장의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수의계약 대 경쟁입찰 낙찰률 실측: 90.30% 대 90.20%
수의계약 24,138건과 경쟁입찰 280,568건의 낙찰률을 실측 비교. 중앙값은 90.30% 대 90.20%로 사실상 같다. 수의도 대부분 견적 경쟁이고 하한율이 바닥을 정하기 때문이다. 차이는 99% 초과 꼬리(10.3% 대 8.5%)에 있다.
낙찰하한율: 이 선 아래로 쓰면 투찰이 없던 일이 된다
하한율 미만 투찰은 결과 화면에 이름도 못 올린다. 경쟁입찰 247,953건 개찰 데이터로 하한율 개념, 공고 확인 위치, 실제 낙찰가 분포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다음 단계
집계 대상: 나라장터 공사(cnstwk) 개찰 결과 중 참여 2곳 이상 경쟁입찰 117,484건. 낙찰률은 기초금액 대비 낙찰금액 비율. 2026년 8월 16일 실측이며 분기마다 재측정해 갱신합니다.